간호대생 상대적 박탈감1 의정갈등 속 의대생 복학 허용, 간호대생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과 의료계 현실 의정갈등 속 의대생 복학 허용, 간호대생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과 의료계 현실2024년 의정갈등으로 인해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의 하반기 복학이 허용되면서, 간호대생들 사이에서 상대적 박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5일 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하며 유급 대상이 된 의대생 8,000명의 2학기 복귀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8월에 졸업하는 본과 3·4학년생들이 의사 국가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추가 시험까지 시행하기로 하면서 특혜 논란이 더욱 가열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특혜 얘기보다는 아이들(학생들) 상처를 보듬고 어떻게 교육을 잘할지 결정해야 할 때"라고 해명했지만, 의료 현장에서 고생했던 간호대생들과 간호사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의료대.. 2025.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