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성경 읽기 순서 추천 – 마태복음부터? 창세기부터?
[아이앤디프라자 성경 이야기]
안녕하세요, 아이앤디프라자입니다. 오늘 아이앤디프라자 성경 나눔 시간에는 처음 성경을 읽기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질문, "성경을 어디서부터 읽어야 할까요?"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창세기부터 순서대로 읽어야 할지, 아니면 마태복음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되시는 분들을 위해 실질적인 추천 순서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왜 성경 읽기 순서가 중요한가요
많은 분들이 신앙생활을 시작하며 큰 결심을 하고 창세기 1장부터 성경을 읽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창세기와 출애굽기까지는 흥미롭게 읽어나가다가도, 레위기에 이르러 제사법과 율법 조항들이 반복되면 흥미를 잃고 성경 읽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이는 결코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성경의 구조와 각 책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한 채 무작정 순서대로 읽으려 했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어려움입니다.
성경은 66권이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되어 있지만, 각 책마다 문학적 성격과 난이도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성경을 읽는 분들에게는 순서대로 읽는 것보다,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책부터 시작해서 점차 확장해 나가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마태복음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성경을 처음 읽으시는 분들께는 창세기가 아니라 신약의 복음서, 특히 마태복음이나 누가복음부터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복음서는 예수님이라는 중심인물이 있어 이야기가 명확합니다. 복음서는 예수님의 탄생부터 사역, 십자가와 부활에 이르는 하나의 뚜렷한 이야기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처음 성경을 읽는 분들도 쉽게 몰입하고 이해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둘째,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성경 전체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복음서를 먼저 읽으면 신앙의 중심이 되는 예수님을 먼저 이해하게 되고, 이후에 구약을 읽을 때도 그 예언과 배경이 예수님을 통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셋째, 복음서는 비교적 읽기 쉬운 문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족보나 율법 조항이 반복되는 구약의 일부 책들과 달리, 복음서는 이야기 중심의 서술로 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네 개의 복음서 중에서는 마태복음이나 누가복음을 먼저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아로 소개하며 체계적으로 가르침을 정리하고 있고, 누가복음은 이야기 전개가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감동이 풍부하여 처음 읽는 분들에게 특히 잘 다가갑니다.
창세기부터 읽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창세기부터 순서대로 읽는 방법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창세기는 성경 전체의 시작으로서 세상의 창조, 인간의 타락,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시작되는 지점을 보여주기 때문에, 성경 전체의 큰 그림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만 창세기부터 순서대로 읽으실 계획이라면, 레위기와 민수기의 상세한 율법과 제사 규례 부분에서 흥미를 잃지 않도록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분은 천천히 읽기보다, 전체적인 흐름과 의미를 파악하는 정도로 가볍게 넘어가고 요셉 이야기나 출애굽 사건과 같은 서사 중심 본문에 좀 더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초보자를 위한 추천 읽기 순서
처음 성경을 읽으시는 분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순서를 추천해 드립니다.
1단계: 복음서로 예수님 만나기
먼저 누가복음이나 마태복음을 통해 예수님의 생애와 가르침을 만나보세요. 그 후 요한복음을 읽으면 예수님의 신성과 영적인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창세기로 시작 이해하기
복음서를 통해 예수님을 만난 후, 창세기를 읽으며 세상의 창조와 인간의 타락, 그리고 구원 이야기의 출발점을 이해해 보세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으로 이어지는 족장 이야기는 신앙의 여정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3단계: 시편으로 마음 나누기
시편은 인간의 다양한 감정과 신앙의 고백을 담은 책으로, 매일의 기도와 묵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몇 편씩 나누어 읽으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경험해 보세요.
4단계: 사도행전으로 교회의 시작 이해하기
복음서 이후 사도행전을 읽으면 예수님의 부활 이후 성령이 임하시고 초대 교회가 어떻게 시작되고 확장되어 갔는지를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5단계: 로마서와 서신서로 신앙의 깊이 더하기
어느 정도 성경 읽기에 익숙해지셨다면 로마서를 비롯한 바울서신을 통해 신앙의 교리와 삶의 적용에 대해 더 깊이 배워보세요.
6단계: 출애굽기와 역사서로 확장하기
이후 출애굽기, 여호수아, 사무엘서, 열왕기와 같은 역사서를 읽으며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확인해 보세요.
7단계: 예언서와 요한계시록으로 완성하기
신앙이 어느 정도 성숙해진 후에는 이사야와 같은 예언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한계시록을 읽으며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완성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성경 읽기를 지속하기 위한 실천적인 팁
첫째, 매일 정해진 짧은 분량을 꾸준히 읽으세요. 하루에 한 장씩이라도 꾸준히 읽는 것이 한 번에 많이 읽고 포기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둘째,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과감히 넘어가세요. 처음부터 모든 구절을 완벽히 이해하려 하지 마시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에 집중하세요.
셋째, 성경 읽기 계획표나 큐티 자료를 활용하세요. 체계적인 계획표를 활용하면 어디를 읽어야 할지 고민하지 않고 꾸준히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넷째, 함께 나눌 수 있는 신앙 공동체를 활용하세요. 혼자 읽기보다 소그룹이나 성경공부 모임에서 함께 나누면 이해가 깊어지고 꾸준히 지속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마무리하며
성경을 처음 읽으실 때는 창세기부터 순서대로 읽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으셔도 괜찮습니다. 마태복음이나 누가복음과 같은 복음서로 먼저 예수님을 만나고, 이후 창세기와 시편, 사도행전, 서신서 순으로 확장해 나가시면 훨씬 수월하게 성경 전체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순서보다 꾸준함입니다.
오늘 아이앤디프라자 성경 나눔을 통해 나눈 이 내용이 여러분의 성경 읽기 여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담 없이 시작하여 꾸준히 이어가는 성경 읽기를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읽기,초보자,마태복음,누가복음,창세기,복음서,시편,사도행전,로마서,서신서,출애굽기,역사서,예언서,요한계시록,예수그리스도,구원,족장,아브라함,요셉,신앙,큐티,성경공부,아이앤디프라자,아이앤디프라자성경
'슬기로운 은퇴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최저임금 인상 vs 동결, 자영업자와 노동자 사이에서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0) | 2026.06.25 |
|---|---|
| 농업경영체 등록으로 볼 수 있는 혜택 총정리|직불금·보조사업·세금·면세유까지 한 번에 이해하기 (0) | 2026.05.01 |
| 편의점 날파리 완전 퇴치 가이드 | 천 근처 매장에서 실제로 효과 있는 방법 총정리 (0) | 2026.04.16 |
| AI 스마트 안경으로 시험 부정행위? 중국 대학가 확산 실태와 전 세계 적발 사례 총정리 (0) | 2026.04.05 |
| 남희석이 전국노래자랑을 돌보는 방식 - 송해의 빈자리, 어떻게 채웠나? (0) | 2026.03.26 |